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조이드 Z (문단 편집) === 진행 === 전작에는 없었던 파워업 요소로, 지상의 적이나 특정 적들을 잡을 때마다 하단의 T.Power(썬더 파워)[* 전작에 변신 기믹이 있었기 때문에 저 게이지를 채우면 변신이 되는 건가....하고 기대했다가 실망했다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하필이면 T.가 '''T'''ransform의 머리문자이기도 해서...참고로 게임 난이도가 높은데다 죽으면 게이지가 리셋되고 게이지 차는 양은 찔끔찔끔이라서 어지간히 게임을 잘하거나 치트를 쓰지 않는 이상 저 게이지를 끝까지 채우기란 지극히 어렵다.]가 상승하고 이 게이지가 모이면 일정량을 사용해서 무기 파워업을 하거나 화면 내의 [[메가크래시|적 전멸]](썬더 스톰) 사용이 가능하다. 설정상 이 게이지를 "메모리"라고 부르며, 이 메모리의 수가 충분할 경우 필요량이 많은 것부터 우선으로 사용된다. * 메모리 2개 - 트윈 발칸. 기본상태의 공격을 한번에 두 발씩 발사한다. 모양만 두 발이 아니라 실제로 각각의 공격이 별개로 취급된다. 2발을 한 묶음으로 계산하여 최대 4연사까지 가능하며. 화면상에 한쪽만 남아 있는 것도 2발 모두 남아 있는 것과 동일하게 연사수 제한에 포함된다. 탄속은 기본 상태와 똑같이 상당히 느리다. 기본 상태에서 게임 처음 시작시 등장하는 적기 5기를 모두 파괴하면 썬더 파워 게이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트윈 발칸으로 파워업이 가능하다. * 메모리 3개 - 레이저빔. 탄속이 훨씬 빠르고 모든 적들을 관통하고 지상의 적들을 단 한 발로 파괴할 수 있으며 보스도 훨씬 빠르게 파괴할 수 있지만 공격 면적이 좁고 한 화면에 한발만 발사가 가능하다. 빠르게 움직이는 일반 적들 상대로는 트윈 발칸보다 불리하다. 기본 상태에서 트윈 발칸으로 파워업할 때와 달리 무조건 썬더 파워 메모리를 사용해야만 레이저빔으로 파워업할 수 있으며, 기본 상태에서 트윈 발칸을 거치지 않더라도 곧바로 레이저빔으로 파워업이 가능하다. * 메모리 5개 - 썬더 스톰. 화면상의 모든 적 및 적탄을 제거한다. 메모리 5개 이상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 소모되는 메모리는 2개다. 에어리어 디펜더는 한 방에 파괴되지 않으며 여러 대가 있는 상태에서도 한 대에만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때 파괴되지 않은 에어리어 디펜더는 화면 아래로 움직여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메모리가 5개 이상 있을 경우 무기 파워업보다 썬더스톰이 우선으로 사용된다. 후속작 답게 작품의 특징이었던 슬롯머신 요소 역시 건재하며, 다음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기체의 색이 변하며 특수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특정 위치의 지상의 적을 파괴했을 때도 나타난다. 이 슬롯머신은 위의 썬더 스톰으로도 타격이 되는데 세 슬롯이 동시에 자동으로 2회 타격되며, 이 경우 거의 항상 별 3개(꽝)가 나오지만 처리지연 등의 이유로 가끔씩 다른 게 나오기도 한다. * 7-7-7 - 잔기 '''5기'''가 추가되고 기체가 잠시동안 붉은색이 되며 무적이 된다. * 레몬 3개 - 기체가 잠시동안 초록색이 되며 적들이 탄을 발사하지 않는다. 단, 이 상태에서도 수수께끼의 결정체 파괴시 반격탄은 그대로 발생한다. * 별 3개 또는 3개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 꽝 보스전은 변신 없이 그냥 평범하게 대형 유닛(일단 설정은 외계인의 UFO라고 한다)이 등장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매뉴얼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적들 중 4종류의 적들에 대해서만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하나같이 이름들이 무척 성의가 없다. 아마도 지구군 측에서 편의상 붙인 명칭들이라는 설정인 것으로 보인다. * 수수께끼의 결정체 - 실제로 매뉴얼에 "謎の結晶体"라는 이름으로 설명이 적혀 있다. 정체불명의 부유물. 적기로 추정되나 자세한 사항은 불명. 배경 스크롤 속도보다 더 느린 속도로 매우 천천히 내려오며, 파괴시 썬더 파워 게이지를 채워주며 반격탄 2발이 발생한다. 반격탄은 플레이어의 위치를 향해 날아오며, 두 발이 한꺼번에 날아오는 게 아니라 약간의 간격을 두고 날아오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움직이면 두번째 탄 역시 움직인 플레이어의 위치를 향해 날아온다. 썬더 스톰으로 파괴시 처음 반격탄은 제거되고 두 번째 반격탄만 날아온다. * 블루 포스 - 반격탄으로 일반탄 2발이 날아온다. * 레드 포스 - 두번째 반격탄이 지상의 적이나 보스가 발사하는 것과 똑같은 붉은 탄이다. 이 붉은 탄은 플레이어의 X축 움직임에 따라 약간씩 방향을 틀어서 날아온다. * 에어리어 디펜더 - 1~3스테이지 보스. 1스테이지에는 하나, 2스테이지에서는 둘, 3스테이지에서는 셋이 등장한다. 이게 설정상으로는 2대, 3대가 그냥 늘어서 있는 게 아니라 '''합체'''한 상태로, 2대가 합체한 상태는 "더블 에어리어 디펜더", 3대가 합체한 상태는 "트리플 에어리어 디펜더"라고 한다. 물론 게임상에서는 하나하나 따로 파괴해야 한다. 2대 이상이 있는 상태에서 한 대 파괴시 남아있는 에어리어 디펜더들은 화면 아래를 향해 조금 움직여 플레이어를 압박하며, 썬더 스톰 사용시 한 대만 대미지를 입고 파괴 여부에 상관없이 화면 아래로 내려온다. * 브레인 - 4스테이지 보스. 플레이어를 조금씩 끌어당기며 공격한다. 탄 발사량이 에어리어 디펜더보다 적고 붉은탄이 아닌 일반탄 공격을 하기 때문에 2~3스테이지 보스전 때보다 공격 피하기는 더 쉽지만, 레이저로도 한세월 때려야 파괴될 정도로 내구력이 엄청나다.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때는 볼 일이 없지만 브레인의 충돌 판정은 플레이어의 무적 상태(기체가 빨간색으로 변하는 것)를 무시한다. 카시오의 쓸데없는 기술력(...)을 상징하는 부드러운 2중 스크롤도 후속작답게 여전히 건재하다. [[자낙]]이나 '아나자' 같은 동시대의 MSX1용 명작 슈팅게임들도 이런 스크롤을 구현하지 못하고 8픽셀 단위의 거친 스크롤을 보여줬던 것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대단하다는 점은 인정해야 할지도. 함정은 제목엔 AREA '''5'''라고 써있는데 '''4 스테이지가 끝판'''. 4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엔딩은 없고 난이도가 오른 상태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때 하단의 스테이지 표기는 5스테이지로 표기된다. 2주차부터는 일반 흰색 적탄도 붉은 적탄처럼 약간의 유도성능이 생긴다. 제목이 AREA 5인데 당연히 5판까지 있겠지 했다가 낚인 게이머들이 있다고(...). 10스테이지가 넘어가는 볼륨의 전작에 비해 용량은 두배로 늘었는데 볼륨이 확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